1년 8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시추/래브라도 리트리버 믹스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늘이 보이는 곳이라면 낯선 곳에 가도 두려워하지 않는데, 카페나 백화점, 상가 같은 처음 보는 건축물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이리저리 끌고다니고 구석으로 숨으려고 합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줄을 풀고 구석구석 냄새를 맡을 수 없는 것에서는 두려움이 지속되는 듯 합니다. 강아지의 두려움을 완화하려면 어떤 식으로 훈련을 해야 할까요?